한국농어촌공사 보성지사는 “최근 지사 대회의실에서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운영대의원, 수리시설감시원, 지역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서영 내고향 물해설가를 초청해 물의 소중함을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박서영 물해설가는 지속적인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에 따른 물 관리의 중요성과 물의 소중함에 대해 강연하는 한편 농업기반시설 및 수리시설관리원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영옥 한국농어촌공사 보성지사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농어촌용수 및 농업기반시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물에 대한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다음 세대에 깨끗한 자연을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벌교=김윤성기자 kim0686@
박서영 물해설가는 지속적인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에 따른 물 관리의 중요성과 물의 소중함에 대해 강연하는 한편 농업기반시설 및 수리시설관리원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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