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하도급지킴이 적용 3000만원 이상으로 확대
2021년 01월 19일(화) 11:36
 한전KDN 나주 본사 전경.<광주일보 자료사진> |
한전KDN이 정부계약하도급관리시스템(하도급지킴이) 적용 대상을 3000만원 이상 규모로 확대 적용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하도급지킴이’는 불공정 하도급거래 문화 개선과 경제적 약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조달청이 구축한 시스템이다.
한전KDN은 건설공사와 시설공사 소프트웨어(SW) 용업 사업 등에 자체 사업 적용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확대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발주자 임직접지급제’를 적극 시행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임금직접지급제’는 공공공사에 대해 전자적 대급지급시스템을 통해 임금과 대금을 청구·지급하도록 의무화한다. 공정경제문화를 정착시키고 재하도급에 따른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지난 2019년 6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정책이다.
한전KDN은 적용 기준을 낮추는 것과 함께 업무 담당자로 하여금 하도급 및 대금지급 실적관리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하도급지킴이’는 불공정 하도급거래 문화 개선과 경제적 약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조달청이 구축한 시스템이다.
한전KDN은 건설공사와 시설공사 소프트웨어(SW) 용업 사업 등에 자체 사업 적용 대상을 확대했다.
‘임금직접지급제’는 공공공사에 대해 전자적 대급지급시스템을 통해 임금과 대금을 청구·지급하도록 의무화한다. 공정경제문화를 정착시키고 재하도급에 따른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지난 2019년 6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정책이다.
한전KDN은 적용 기준을 낮추는 것과 함께 업무 담당자로 하여금 하도급 및 대금지급 실적관리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