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매립장 폐마스크 쓰레기 급증
![]() 광주환경공단 직원들이 최근 남구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에 반입하는 광주 5개 구의 생활폐기물과 사업장폐기물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실태를 알아보는 조사를 하고 있다. 조사 결과, 가연성 폐기물 비율은 종이가 23.1%로 가장 높았으며 비닐 및 플라스틱류 22.5%, 섬유류 19.1%, 음식물쓰레기 13.3% 순이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등 재활용이 불가능한 플라스틱 섬유류의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
광주환경공단 직원들이 최근 남구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에 반입하는 광주 5개 구의 생활폐기물과 사업장폐기물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실태를 알아보는 조사를 하고 있다. 조사 결과, 가연성 폐기물 비율은 종이가 23.1%로 가장 높았으며 비닐 및 플라스틱류 22.5%, 섬유류 19.1%, 음식물쓰레기 13.3% 순이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등 재활용이 불가능한 플라스틱 섬유류의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