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매립장 폐마스크 쓰레기 급증
2020년 07월 27일(월) 00:00
광주환경공단 직원들이 최근 남구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에 반입하는 광주 5개 구의 생활폐기물과 사업장폐기물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실태를 알아보는 조사를 하고 있다. 조사 결과, 가연성 폐기물 비율은 종이가 23.1%로 가장 높았으며 비닐 및 플라스틱류 22.5%, 섬유류 19.1%, 음식물쓰레기 13.3% 순이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등 재활용이 불가능한 플라스틱 섬유류의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광주환경공단 직원들이 최근 남구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에 반입하는 광주 5개 구의 생활폐기물과 사업장폐기물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실태를 알아보는 조사를 하고 있다. 조사 결과, 가연성 폐기물 비율은 종이가 23.1%로 가장 높았으며 비닐 및 플라스틱류 22.5%, 섬유류 19.1%, 음식물쓰레기 13.3% 순이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등 재활용이 불가능한 플라스틱 섬유류의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이 기사는 광주일보 홈페이지(www.kwangju.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kwangju.co.kr/article.php?aid=1595775600700612006
프린트 시간 : 2025년 12월 20일 12: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