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경유차 560대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광주시 올해 26억원 투입
광주시는 “올해 26억원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 560대에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한다”고 1일 밝혔다.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500대, 미세먼지·질소산화물(PM·NOX) 저감장치 60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저감장치는 중량 2.5t 이상,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다. 대상 차량은 광주시의 승인을 받아 저감장치 제작사가 지정한 정비업체에서 부착하면 된다. 장치 부착 후 2년은 의무 운행해야 한다. 보증 기간인 3년간 환경개선부담금과 정밀검사 면제 혜택이 있다.
시는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100억원을 들여 노후 경유차 2천39대의 매연저감장치를 지원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저감장치는 중량 2.5t 이상,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다. 대상 차량은 광주시의 승인을 받아 저감장치 제작사가 지정한 정비업체에서 부착하면 된다. 장치 부착 후 2년은 의무 운행해야 한다. 보증 기간인 3년간 환경개선부담금과 정밀검사 면제 혜택이 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