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일까? 식물친구 1: 과일과 채소=주변 사물에 관심이 생기고 탐색하기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한 식물도감이다.

식물 친구 과일과 채소의 생태를 퀴즈와 동시로 흥미롭게 풀어내 쉽고 재미있게 식물을 접하고 관찰할 수 있다.

생생한 사진과 여러 형태의 놀이 구성은 처음 시작하는 자연 관찰이 즐겁고 지속 가능한 탐구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룸아이·1만3800원>

▲아무 데도 없어!=날마다 똑같은 하루를 보내는 또박 할아버지가 갑자기 이상해졌다. 아침을 먹다 말고 방을 나가 무언가를 찾던 할아버지는 세탁기 안을 들여다보며 “없어”라고 고함친다.

쓰레기통을 뒤지며, 선반 위의 옷들을 들추며 “여기 없어!”, “여기도 없어!”를 외치는 또박 할아버지는 도대체 무엇을 저렇게 열심히 찾는 걸까?

<한울림어린이·1만3000원>

▲나무는 매일매일 자라요=지은이 델핀 그러니에는 자연과 동물을 관찰하며 아름다운 것들은 눈에 담고 손으로는 그림으로 그리고 있다. 나무와 동물들, 새로울 것 같지 않지만 늘 새로운 이 조합이 아름다운 이 그림책에서 고양이는 나무를 어루만지고, 다람쥐는 쉼터를 만들고 새들은 나무에 둥지를 튼다.

나무 또한 시간과 계절에 따라 변하고 성장해 간다.

<고래가숨쉬는도서관·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