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물꼬리풀’ 꽃피우다
  전체메뉴
‘전주물꼬리풀’ 꽃피우다
2013년 09월 16일(월) 00:00
지난 13일 멸종위기 식물인 ‘전주물꼬리풀’이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오송제 습지에서 꽃을 피웠다. 전주시가 지난 5월21일 전주물꼬리풀 3000포기를 환경부로부터 넘겨받아 식재한지 넉 달만에 거둔 성과다. 전주물꼬리풀은 1912년 일본 식물학자가 전주에서 발견, 세상에 알려졌으며, 1969년 식물학자인 이창복씨가 전주의 지명을 본떠 ‘전주물꼬리풀’로 명명했다.

〈전주시 제공〉

핫이슈

  • Copyright 2009.
  • 제호 : 광주일보
  • 등록번호 : 광주 가-00001 | 등록일자 : 1989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쇄인 : 김여송
  •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24(금남로 3가 9-2)
  • TEL : 062)222-8111 (代) | 청소년보호책임자 : 채희종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주일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