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도랑하천 살리기’ 민관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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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도랑하천 살리기’ 민관 총회
2012년 07월 16일(월) 00:00
부안군이 새만금 수질개선을 위해 도랑하천 살리기에 나섰다.

부안군과 ‘강살리기 부안군 네트워크’는 최근 석정 문학관에서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한국수자원공사 부안권 관리단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강은 우리의 미래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정식과 함께 깨끗한 도랑하천 만들기를 위한 실천을 다짐하는 선언문을 채택했다.

선언문은 ▲자연을 사랑하고 보존하며 생태적인 삶을 위해 노력한다 ▲지속가능한 공동체 사회를 위해 서로 협력하고 화합한다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직접 실천하며 솔선·수범 한다 등 내용을 담고 있다.

김택천 전북도 강살리기 추진단장은 “민·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새만금 수질개선을 위해 도랑하천을 먼저 살려야만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북취재본부=강철수기자 k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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