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서 다채로운 설 행사 무료로 즐겨요”
어린이 뮤지컬 ‘백설공주’·전통악기 퓨전 공연
복노리개·자개 손거울·소원키링 등 공예 체험
고대 장례문화 ‘흙으로 만든 널, 고요한 위엄’전
제기차기·굴렁쇠·팽이치기 등 민속놀이 체험도
복노리개·자개 손거울·소원키링 등 공예 체험
고대 장례문화 ‘흙으로 만든 널, 고요한 위엄’전
제기차기·굴렁쇠·팽이치기 등 민속놀이 체험도
![]() 영암 옥야리 19호 무덤 2호 독널 출토품. <국립나주박물관 제공> |
올해는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다. 설 연휴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박물관을 찾아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것도 좋을 듯하다.
# 광주박물관 설맞이 우리 문화 한마당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최흥선)은 14일부터 16일까지 ‘2026 설맞이 우리 문화 한마당’을 연다. 도자문화관, 어린이박물관 체험학습실 등 박물관 일원.
이번 행사는 특별공연과 참여형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14일(토) 대강당 무대에는 어린이 뮤지컬 ‘백설공주’가 관객들을 맞는다. 친숙한 이야기와 생동감 있는 무대는 박물관을 찾은 이들에게 뮤지컬의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박물관 체험학습실에서는 ‘붉은 말의 해, 마패 석고방향제 만들기’ 체험이 예정돼 있다. 마패 모양의 석고방향제를 꾸미고 완성하는 체험이며 하루 200명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또한 도자문화관에서는 1인 1회 참여 가능한 ‘멀티스탬프’이벤트가 진행된다. 도자문화관 전시 관람 사진을 인증하면 참여해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최흥선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이 설 연휴를 알차고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다양한 문화행사를 매개로 가족과 친지, 친구들이 함께 즐기는 문화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 역사민속박물관서 즐기는 전통체험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17일부터 18일까지 ‘2026 설맞이 한마당’ 행사를 펼친다.
세시풍속을 모티브로 공예체험, 전통악기 퓨전 공연 등을 통해 명절 분위기를 돋운다. 가야금, 대금 등 전통 악기의 선율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퓨전 국악 공연과 국악 오리지널사운드트랙 메들리 무대가 예정돼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다. 복 노리개, 자개 손거울, 소원키링 만들기 등 전통 공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은 공예 작품을 만들면서 웃음꽃을 피울 수 있다.
마한유적체험관에서도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나눔 행사가 열린다. 14~18일. 야외마당에서 투호, 팽이치기 등 민속놀이는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 국립나주박물관 특별전
영산강 유역의 고대 문화가 응결된 국립나주박물관에서도 설 명절을 맞아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다.
박물관은 14일부터 18일까지 박물관 정원에서 ‘설맞이 문화체험’을 진행한다.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고유한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 가능하다. 투호를 비롯해 제기차기, 굴렁쇠, 팽이치기 등 체험이 가능하다.
영산강 유역 고대사회를 살펴볼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문화는 장례 풍습이다. 독널무덤은 영산강 고대 사람들의 독창적인 문화를 엿볼 수 있는 키워드로, 영산강 유역에서는 독널 외에도 내부에서 다양한 유물들이 발굴됐다. ‘흙으로 만든 널, 고요한 위엄’을 통해 고대 사람들의 장례문화와 일대 고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만날 수 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 광주박물관 설맞이 우리 문화 한마당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최흥선)은 14일부터 16일까지 ‘2026 설맞이 우리 문화 한마당’을 연다. 도자문화관, 어린이박물관 체험학습실 등 박물관 일원.
어린이박물관 체험학습실에서는 ‘붉은 말의 해, 마패 석고방향제 만들기’ 체험이 예정돼 있다. 마패 모양의 석고방향제를 꾸미고 완성하는 체험이며 하루 200명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또한 도자문화관에서는 1인 1회 참여 가능한 ‘멀티스탬프’이벤트가 진행된다. 도자문화관 전시 관람 사진을 인증하면 참여해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 역사민속박물관서 즐기는 전통체험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17일부터 18일까지 ‘2026 설맞이 한마당’ 행사를 펼친다.
세시풍속을 모티브로 공예체험, 전통악기 퓨전 공연 등을 통해 명절 분위기를 돋운다. 가야금, 대금 등 전통 악기의 선율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퓨전 국악 공연과 국악 오리지널사운드트랙 메들리 무대가 예정돼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다. 복 노리개, 자개 손거울, 소원키링 만들기 등 전통 공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은 공예 작품을 만들면서 웃음꽃을 피울 수 있다.
마한유적체험관에서도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나눔 행사가 열린다. 14~18일. 야외마당에서 투호, 팽이치기 등 민속놀이는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 국립나주박물관 특별전
영산강 유역의 고대 문화가 응결된 국립나주박물관에서도 설 명절을 맞아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다.
박물관은 14일부터 18일까지 박물관 정원에서 ‘설맞이 문화체험’을 진행한다.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고유한 민속놀이를 직접 체험 가능하다. 투호를 비롯해 제기차기, 굴렁쇠, 팽이치기 등 체험이 가능하다.
영산강 유역 고대사회를 살펴볼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문화는 장례 풍습이다. 독널무덤은 영산강 고대 사람들의 독창적인 문화를 엿볼 수 있는 키워드로, 영산강 유역에서는 독널 외에도 내부에서 다양한 유물들이 발굴됐다. ‘흙으로 만든 널, 고요한 위엄’을 통해 고대 사람들의 장례문화와 일대 고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만날 수 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