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표도서관 참사는 왜 발생했나
건설 현장 구조적 문제와 진단 토론회
8일 전일빌딩 시민마루
중대재해법 보완점 등 논의
8일 전일빌딩 시민마루
중대재해법 보완점 등 논의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속도전’을 비롯해 건설현장의 구조적 문제와 대책을 진단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5일 민주노총 건설노조 광주전남지부 등에 따르면 오는 8일 오후 2시 광주시 동구 전일빌딩245 4층 시민마루에서 ‘광주대표도서관 참사를 통해 본 건설 현장의 구조적 문제와 대책 진단 긴급 토론회’가 열린다.
토론회에서는 안홍섭 한국건설안전학회 회장이 ‘건설현장 중대재해를 줄이기 위한 근본적인 방안’을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또 이승철 민주노총전국건설노동조합 광주전남건설지부 형틀1분회장은 ‘왜 공기 압박이 중대재해를 불러오는가’를 주제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앞서 붕괴 사고가 발생하기 전 광주시 종합건설본부와 감리단은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일시중지가 해제(9월 25일)된 다음 날부터 시공사 측에 한 달여 사이 다섯 차례 ‘공정관리 철저’와 ‘준공 기한 준수’ 요구<광주일보 2025년 12월 18일 6면>를 했으며, 시공사는 이에 따라 작업시간 연장, 병행공정 등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토론회에서는 광주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건설 참사 현황과 원인, 중대재해처벌법의 한계와 보완점, 건설 현장 안전관리체계 강화 방안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11일 오후 2시께 광주시 서구 치평동 옛 상무소각장 부지에서는 신축 중이던 건물이 무너져 작업자 4명이 숨졌다. 해당 공사는 총사업비 516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1286㎡,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진행 중이었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5일 민주노총 건설노조 광주전남지부 등에 따르면 오는 8일 오후 2시 광주시 동구 전일빌딩245 4층 시민마루에서 ‘광주대표도서관 참사를 통해 본 건설 현장의 구조적 문제와 대책 진단 긴급 토론회’가 열린다.
또 이승철 민주노총전국건설노동조합 광주전남건설지부 형틀1분회장은 ‘왜 공기 압박이 중대재해를 불러오는가’를 주제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앞서 붕괴 사고가 발생하기 전 광주시 종합건설본부와 감리단은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일시중지가 해제(9월 25일)된 다음 날부터 시공사 측에 한 달여 사이 다섯 차례 ‘공정관리 철저’와 ‘준공 기한 준수’ 요구<광주일보 2025년 12월 18일 6면>를 했으며, 시공사는 이에 따라 작업시간 연장, 병행공정 등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12월 11일 오후 2시께 광주시 서구 치평동 옛 상무소각장 부지에서는 신축 중이던 건물이 무너져 작업자 4명이 숨졌다. 해당 공사는 총사업비 516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1286㎡,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진행 중이었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