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풍식 ㈜국민 회장, 백혈병 소아암 환아 돕기 성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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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풍식 ㈜국민 회장은 최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에 백혈병 소아암 환아 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사진>
윤 회장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1000만원씩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로 누적 기부금 6000만원을 달성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완치를 돕기 위해 만들어진 공익단체로 2000년부터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의료적 치료와 건강, 복지, 교육, 자립을 위한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윤 회장은 “환아들이 힘들고 어려운 질병과 맞서 싸워 이겨내고 있는 투병 과정을 지켜보면서 제가 더 많은 힘을 얻는 것 같다”며 “백혈병 소아암 환아와 부모들이 포기하지 말고 극복해서 건강한 일상으로 되돌아가기를 앞으로도 계속해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윤풍식 회장은 국민, 케이엠이엔씨, 주안이엠씨 등을 창업·경영하는 지역의 기업가로 광주 서구장학재단 이사장 등을 맡아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윤 회장은 지난 1월에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광주시 동구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 했으며 앞서 지난해에는 전남미래교육재단에 꿈 실현금 2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끊임없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윤풍식 회장은 광주일보 제13기 리더스아카데미 원우회장으로 소통과 배려로 원우들을 이끌어 오고 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윤 회장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1000만원씩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로 누적 기부금 6000만원을 달성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완치를 돕기 위해 만들어진 공익단체로 2000년부터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의료적 치료와 건강, 복지, 교육, 자립을 위한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윤풍식 회장은 국민, 케이엠이엔씨, 주안이엠씨 등을 창업·경영하는 지역의 기업가로 광주 서구장학재단 이사장 등을 맡아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윤풍식 회장은 광주일보 제13기 리더스아카데미 원우회장으로 소통과 배려로 원우들을 이끌어 오고 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