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가을, 일교차 주의하세요
2025년 09월 21일(일) 20:30
광주·전남에서 선선한 바람이 불며 본격적인 가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낮밤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해북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광주와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21일 예보했다.
기온은 평년(최저 14~19도, 최고 25~27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6~28도를 보이고,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도 28도로 예상된다.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순간 풍속 15ｍ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다.
23일에는 대체로 흐리고, 23일 밤부터는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5~10㎜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24~25일에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광주지방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해북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광주와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21일 예보했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6~28도를 보이고,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도 28도로 예상된다.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순간 풍속 15ｍ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다.
23일에는 대체로 흐리고, 23일 밤부터는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5~10㎜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24~25일에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