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아파트서 보조배터리 화재 발생…인명 피해 없어
![]() /클립아트코리아 |
광주시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배터리 화재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16일 광주서부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0분께 광주시 서구 금호동의 한 아파트 거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신고자가 수돗물로 자체 진화해 7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화재 당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식탁 등 집기류 등이 불탔다.
소방은 거실에 있던 보조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16일 광주서부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0분께 광주시 서구 금호동의 한 아파트 거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신고자가 수돗물로 자체 진화해 7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화재 당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식탁 등 집기류 등이 불탔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