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미술관 도슨트 양성교육 참가자 모집
![]() 도슨트 활동 장면. <광주시립미술관 제공> |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윤익)은 ‘2025년 도슨트 양성교육’ 관련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8월 19일부터 9월16일까지 진행되는 도슨트 양성교육은 해설의 전문성을 높여 시민들에게 깊이있는 전시를 전달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23년부터 도슨트프로그램을 운영해온 시립미술관은 그동안 해설 역량을 갖춘 도슨트를 양성해왔다. 배출된 도슨트들은 광주비엔날레를 비롯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아트광주, 양림비엔날레 등 다양한 행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활동 중이다.
강의는 총 5주간 주 2회(화, 목) 회당 2시간씩 진행되며 시립미술관장과 소속 학예연구사, 도슨트 전문가가 강사로 함께 참여한다. 기본 소양은 물론 미술관 기능과 역할, 한국 근현대미술, 현대미술의 개념과 감상방법, 비엔날레·아트페어의 이해, 도슨트 현장과 노하우, 현장 실습 및 멘토링, 등 이론과 실습을 적절히 배분한 주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선착순 50명이며, 오는 8월 8일까지 시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윤익관장은 “도슨트는 해설을 매개로 시민들에게 풍성하면서도 깊이있는 전시를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며 “관심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해 문화행사와 프로그램이 원활하면서도 의미있게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오는 8월 19일부터 9월16일까지 진행되는 도슨트 양성교육은 해설의 전문성을 높여 시민들에게 깊이있는 전시를 전달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23년부터 도슨트프로그램을 운영해온 시립미술관은 그동안 해설 역량을 갖춘 도슨트를 양성해왔다. 배출된 도슨트들은 광주비엔날레를 비롯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아트광주, 양림비엔날레 등 다양한 행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활동 중이다.
선착순 50명이며, 오는 8월 8일까지 시립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