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한 주택, 비닐하우스서 화재
![]() <순천소방 제공> |
순천지역 육묘장으로 사용하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인근 주택으로 번진 뒤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14일 순천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께 순천시 외서면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인근 주택까지 태운 뒤 오전 11시 10분께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1동과 비닐하우스 2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74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비닐하우스는 육묘장 등으로 사용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최초 비닐하우스에서 발생한 불이 주택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14일 순천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께 순천시 외서면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인근 주택까지 태운 뒤 오전 11시 10분께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1동과 비닐하우스 2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74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최초 비닐하우스에서 발생한 불이 주택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