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3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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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장성에서 열린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이한 전남장애인체전은 ‘벽을 넘어 다함께, 하나되어 힘차게’를 주제로 선수 및 임원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개회식은 30일 오후 3시 30분 장성군 옐로우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선서 순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육상, 파크골프, 게이트볼, 당구, 배구, 배드민턴 등 21개 종목으로 장성군 일원 21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대회 기간동안 옐로우시티 스타디움 앞에서 선수단과 관람객이 함께 즐기는 장애인 뉴스포츠(보치아, 한궁) 체험부스와 스포츠재활체험관, 장애인체력인증센터, 체전네컷(AI 포토부스) 등 다양한 부스도 즐길 수 있다. 또 박서진, 곽영광, 성민지 등 유명 가수 등이 꾸리는 축하무대도 준비돼 있다.
전남도는 장애인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1열 좌석 앞에 휠체어 우선 공간을 마련하고, 환영리셉션 장소와 개회식 무대 동선을 최소화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올해로 33회째를 맞이한 전남장애인체전은 ‘벽을 넘어 다함께, 하나되어 힘차게’를 주제로 선수 및 임원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개회식은 30일 오후 3시 30분 장성군 옐로우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며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선서 순으로 진행된다.
대회 기간동안 옐로우시티 스타디움 앞에서 선수단과 관람객이 함께 즐기는 장애인 뉴스포츠(보치아, 한궁) 체험부스와 스포츠재활체험관, 장애인체력인증센터, 체전네컷(AI 포토부스) 등 다양한 부스도 즐길 수 있다. 또 박서진, 곽영광, 성민지 등 유명 가수 등이 꾸리는 축하무대도 준비돼 있다.
전남도는 장애인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1열 좌석 앞에 휠체어 우선 공간을 마련하고, 환영리셉션 장소와 개회식 무대 동선을 최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