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전국기능경기대회’ 열린다
9월 20~26일 DJ센터 등
‘제 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올해 광주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오는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와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총 6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 대회는 60주년을 맞아 전 국민이 화합하고 도전을 통한 숙련기술인들의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올해 대회는 관련 예산이 대폭 삭감되면서 경기 운영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광주시가 분담하는 ‘열린경기장’ 예산은 34억7000만원으로 2024년도와 2024년 지자체 예산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일부 프로그램의 간소화와 참가 시설 및 서비스 질 저하에 영향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 같은 어려움 속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은 광주광역시기능경기위원회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한 광주 시민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응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마이스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특히 올해 대회는 60주년을 맞아 전 국민이 화합하고 도전을 통한 숙련기술인들의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올해 대회는 관련 예산이 대폭 삭감되면서 경기 운영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인해 일부 프로그램의 간소화와 참가 시설 및 서비스 질 저하에 영향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 같은 어려움 속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이 운영위원장을 맡은 광주광역시기능경기위원회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한 광주 시민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응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마이스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