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광주시, 광주교육 발전 ‘맞손’
‘교육협력추진단’ 출범…AI·마을교육·기후 등 교육의제 발굴·기획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과 광주시가 광주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나선다.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은 지난 4일 광주시청에서 ‘교육협력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교육협력추진단’은 지난 3월 광주시, 광주시교육청, 자치구가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개원을 계기로 체결한 ‘광주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이 모태가 됐다.
‘교육협력추진단 민·관·학 교육 거버넌스의 구심점으로서 시교육청과 광주시가 함께하는 교육협력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교육협력추진단은 지자체·민·관·학 교육거버넌스 확장, 교육발전특구 사업 개발과 운영, 교육육통합지원체계(온마을이음학교) 구축 등을 추진한다.
세부과제로 AI(인공지능), 문화·예술, 마을교육, 진로·진학, 안전·인권, 기후·환경 등 다양한 교육의제도 발굴·기획한다.
시는 지역교육환경 문제 해결, 시정 목표에 따른 교육시책 추진, 거버넌스에 포함된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 초·중등 교육 종합 조정 등에 적극 나선다.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은 광주시와 함께 시청 1층 교육협력추진단 사무실에서 주 1회 교육 관련 협의·과제 해결을 진행하고, 온마을이음학교 확장 및 교육발전특구 과제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정선 시교육감은 “교육협력추진단을 통해 온마을이음학교 사업을 촘촘히 운영하고 지자체별 지역교육과정을 광역급으로 확장해 모든 학생이 양질의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과 광주시가 소통과 협력으로 우리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은 지난 4일 광주시청에서 ‘교육협력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교육협력추진단’은 지난 3월 광주시, 광주시교육청, 자치구가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개원을 계기로 체결한 ‘광주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이 모태가 됐다.
교육협력추진단은 지자체·민·관·학 교육거버넌스 확장, 교육발전특구 사업 개발과 운영, 교육육통합지원체계(온마을이음학교) 구축 등을 추진한다.
세부과제로 AI(인공지능), 문화·예술, 마을교육, 진로·진학, 안전·인권, 기후·환경 등 다양한 교육의제도 발굴·기획한다.
시는 지역교육환경 문제 해결, 시정 목표에 따른 교육시책 추진, 거버넌스에 포함된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 초·중등 교육 종합 조정 등에 적극 나선다.
이정선 시교육감은 “교육협력추진단을 통해 온마을이음학교 사업을 촘촘히 운영하고 지자체별 지역교육과정을 광역급으로 확장해 모든 학생이 양질의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과 광주시가 소통과 협력으로 우리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