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추석 열차표 19~22일 예매
SR은 26~29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19일부터, SR은 26일부터 추석 명절 승차권을 예매한다.
코레일은 오는 19일부터 나흘에 걸쳐 인터넷과 스마트폰, 전화 등을 통해 ‘2024년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 기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예매 대상은 추석 연휴인 다음 달 13일부터 18일까지 6일 동안 운행하는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등이다.
19~20일에는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교통지원대상)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예매를 진행한다.
19일에는 경부·경전·동해·대구·충북·중부내륙·경북선을, 20일에는 호남선과 전라선을 비롯한 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승차권을 판매한다.
이 기간에 예약한 승차권은 오는 28일 밤 12시까지 결제해야 한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교통지원대상)는 예매에 앞서 반드시 주민등록번호나 유공자번호 등을 사전등록해야 한다.
21~22일에는 전국민이 예매할 수 있다. 21일에는 경부·경전·동해·대구·충북·중부내륙·경북선을, 22일에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을 대상으로 한다. 결제는 25일 밤 12시까지 해야 한다.
잔여석은 22일 오후 3시부터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역 창구 등지에서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구입할 수 있다.
예매는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이나 코레일 홈페이지, 전화(1544-8545)를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 예매 시 ‘명절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코레일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명절 승차권 예매전용 홈페이지’를 사전 운영하며, 19일 이전까지 이곳에서 예매 체험을 할 수 있다.
SRT 운영사인 SR도 오는 26~29일 나흘 동안 온라인·전화를 통해 추석 승차권 예매를 받는다.
26~27일에는 경로·장애인·상이유공자를 대상으로 우선 예매를 받으며, 28~29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
26일과 28일에는 경부·경전·동해선을, 27일과 29일에는 호남·전라선을 예매할 수 있다. 승차권은 다음 달 1일 밤 12시까지 결제를 완료해야 하며, 전화예매한 경우 다음 달 4일 밤 12시까지 결제하면 된다.
잔여 좌석은 29일 오후 3시 이후 홈페이지, SRT앱, 역 창구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코레일은 오는 19일부터 나흘에 걸쳐 인터넷과 스마트폰, 전화 등을 통해 ‘2024년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 기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예매 대상은 추석 연휴인 다음 달 13일부터 18일까지 6일 동안 운행하는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등이다.
19일에는 경부·경전·동해·대구·충북·중부내륙·경북선을, 20일에는 호남선과 전라선을 비롯한 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승차권을 판매한다.
이 기간에 예약한 승차권은 오는 28일 밤 12시까지 결제해야 한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교통지원대상)는 예매에 앞서 반드시 주민등록번호나 유공자번호 등을 사전등록해야 한다.
21~22일에는 전국민이 예매할 수 있다. 21일에는 경부·경전·동해·대구·충북·중부내륙·경북선을, 22일에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을 대상으로 한다. 결제는 25일 밤 12시까지 해야 한다.
예매는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이나 코레일 홈페이지, 전화(1544-8545)를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 예매 시 ‘명절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코레일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명절 승차권 예매전용 홈페이지’를 사전 운영하며, 19일 이전까지 이곳에서 예매 체험을 할 수 있다.
SRT 운영사인 SR도 오는 26~29일 나흘 동안 온라인·전화를 통해 추석 승차권 예매를 받는다.
26~27일에는 경로·장애인·상이유공자를 대상으로 우선 예매를 받으며, 28~29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
26일과 28일에는 경부·경전·동해선을, 27일과 29일에는 호남·전라선을 예매할 수 있다. 승차권은 다음 달 1일 밤 12시까지 결제를 완료해야 하며, 전화예매한 경우 다음 달 4일 밤 12시까지 결제하면 된다.
잔여 좌석은 29일 오후 3시 이후 홈페이지, SRT앱, 역 창구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