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맞춤형 심리상담 진행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청년들의 마음을 다독여줄 맞춤형 심리 상담이 진행된다.
4일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이하 경진원)에 따르면 경진원 내 전남청년센터가 전남 청년들을 위한 ‘찾아가는 마음 돌봄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무조정실과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 주관 ‘2024년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청년센터측은 100차례의 상담을 통해 전문 상담사의 맞춤형(개인·가족·집단) 상담을 통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청년정책 소개 및 시·군 청년센터 프로그램 참여도 독려한다.
경진원은 6월부터 전남도 청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공고를 내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진원 관계자는 “전남지역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심리·정서 문제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적극적 상담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4일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이하 경진원)에 따르면 경진원 내 전남청년센터가 전남 청년들을 위한 ‘찾아가는 마음 돌봄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무조정실과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 주관 ‘2024년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청년센터측은 100차례의 상담을 통해 전문 상담사의 맞춤형(개인·가족·집단) 상담을 통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청년정책 소개 및 시·군 청년센터 프로그램 참여도 독려한다.
경진원 관계자는 “전남지역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심리·정서 문제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적극적 상담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