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건축가회, RIVER+CITY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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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대학연합 도시건축 프로그램인 ‘RIVER+CITY’ 워크숍이 지난 16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
(사)한국건축가협회 광주전남건축가회(회장 이순미)가 주최하고 광주시가 후원한 이번 워크숍에는 광주대학 건축학전공, 전남대학 건축학부·건축디자인학과, 호남대학 건축학부 등 4개 대학 건축학 전공학생과 교수진 및 지역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프리츠커상 수상자 크리스티앙 드 포잠박과 작업하는 티에리 다메즈 폰테인 수석디자이너가 참여, 포잠박 스튜디오가 작업한 프로젝트와 관련한 도시와 생태, 건축, 문화 등의 가치철학을 학생들과 공유했다. 그는 또 영산강 주변과 수변공간 개선 아이디어 등을 다룬 학생들의 작품 클리틱과 토론에도 참여했다.
이순미 회장은 “협회는 앞으로도 지역현안과 연계한 대학연합프로젝트를 지속하고 참여대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티앙 드 포잠박은 오는 6월 광주를 방문하며 이번 워크숍 결과물은 10월 열리는 광주아시아 건축국제공모대전에서 소개된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사)한국건축가협회 광주전남건축가회(회장 이순미)가 주최하고 광주시가 후원한 이번 워크숍에는 광주대학 건축학전공, 전남대학 건축학부·건축디자인학과, 호남대학 건축학부 등 4개 대학 건축학 전공학생과 교수진 및 지역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순미 회장은 “협회는 앞으로도 지역현안과 연계한 대학연합프로젝트를 지속하고 참여대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티앙 드 포잠박은 오는 6월 광주를 방문하며 이번 워크숍 결과물은 10월 열리는 광주아시아 건축국제공모대전에서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