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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광어 양식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2024년 04월 08일(월) 10:35
완도 신지면 송곡리의 한 광어 양식장 인근 주택에서 8일 새벽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완도소방 제공>
완도의 한 광어 양식장 인근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잠을 자던 주민 5명이 대피했다.

8일 완도소방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께 완도군 신지면 송곡리의 한 광어 양식장 인근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 1동과 광어 양식장 외벽 일부 등을 태우고 1시간 50여분만에 꺼졌다.

주택에는 광어 양식장 주인 가족 4명과 동티모르 출신 외국인 노동자 1명이 거주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 경보기가 울리는 것을 듣고 잠에서 깬 광어 양식장 주인이 가족과 외국인 노동자를 깨워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