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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9일 만에…챔피언스필드 이틀 연속 매진
2024년 04월 07일(일) 19:35
7일 KIA와 삼성의 경기가 열린 챔피언스필드에 만원 관중이 입장했다. <KIA 타이거즈 제공>
챔피언스필드가 이틀 연속 만원 관중으로 가득 찼다.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즌 3차전이 열린 7일 챔피언스필드 2만 500석이 오후 2시 10분 모두 팔려나갔다. 챔피언스필드 세 번째 매진이다.

이틀 연속 매진 사례이기도 하다.

전날에는 경기 시작 10분을 남겨두고 챔피언스필드의 2만 500석 판매가 완료됐다.

두 경기 연속 만원은 2014년 챔피언스필드 개장 이후 7번째이다. 가장 최근 2경기 연속 만원 관중은 SK(현 SSG)와 대결했던 2018년 5월 19~20일 이후 2149일 만이다.

세 번째 매진과 함께 KIA는 올 시즌 홈 6경기에 9만1733명을 동원하면서 평균 관중 1만5289명을 기록하고 있다.

KIA와 함께 시즌 초반 선두 싸움을 하고 있는 한화 이글스도 고척돔 매진 기록을 만들어냈다.

고척스카이돔에서 치러진 한화와 키움 히어로즈의 주말 3연전 내내 1만6000명이 입장하면서 3경기 연속 매진이 기록됐다.

2016년 문을 연 고척스카이돔의 3경기 연속 매진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복귀와 초반 연승 행진으로 바람을 탄 한화는 올 시즌 홈 5경기 관중석을 모두 가득 채웠다. 원정 5경기에서도 매진이 이뤄지는 등 한화는 올 시즌 치른 13경기 중 10경기를 만원 관중 앞에서 치렀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