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브리핑] 국민의힘 김정현 광산갑 예비후보, “예산확보 선봉장 되겠다”
시당위원장 지내며 국비예산 확보 등 성과
![]() 국민의힘 김정현 광산갑 후보가 3일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유세를 벌이고 있다.<김정현 후보 제공> |
‘보수의 험지’ 광주에서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을 지낸 김정현(광주 광산갑) 후보가 선거 막바지 고군분투 하고 있다. 김 후보는 정치 초년생임에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을 지내며 광주지역 현안 사업 해결에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2022년 시당위원장 시절, 정부 공모사업에서 한 차례 탈락했던 국립 광주청소년치료재활센터 건립에 대한 설계비 10억원 확보 등 국비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전남대병원 새병원 신축을 위한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 등을 이끌어내면서 광주시와 지역사회 등의 협력을 통한 현안사업 해결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광주 광산구 운남동 육교 미끄럼 방지 포장 시설 설치를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 광주 송정역 만남의 광장 조성 사업 등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김 후보는 “시당위원장을 지낼 당시 광주시와 각 자치구와 협력해 정부 부처와 중앙당의 가교역할을 하면서 현안사업을 챙기는 것이 지역발전을 위한 일이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보수의 험지’ 호남에서 예산 확보 선봉장이 돼 지역발전을 이끌고, 후배를 양성해 경쟁과 견제의 구도로 정치 선순환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5대 공약을 제시하고 선거운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5대 공약으로는 ▲광산구 내 국제·전국대회 유치가 가능한 108홀 파크골프장 ▲송정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랜드마크 ▲시니어 무료 급식소 확대 지원 ▲황룡강변 국가 공원 조성 ▲토지거래 규제 완화 입법 추진 등이 있다.
김 후보는 광주 출생으로 국민의힘 광주시당 위원장, 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위원 등을 지냈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
이밖에 광주 광산구 운남동 육교 미끄럼 방지 포장 시설 설치를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 광주 송정역 만남의 광장 조성 사업 등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김 후보는 “시당위원장을 지낼 당시 광주시와 각 자치구와 협력해 정부 부처와 중앙당의 가교역할을 하면서 현안사업을 챙기는 것이 지역발전을 위한 일이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면서 “앞으로도 “‘보수의 험지’ 호남에서 예산 확보 선봉장이 돼 지역발전을 이끌고, 후배를 양성해 경쟁과 견제의 구도로 정치 선순환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광주 출생으로 국민의힘 광주시당 위원장, 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위원 등을 지냈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