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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대불산단 교차로서 탱크로리 차량과 SUV차량 추돌사고…사상자 4명 발생
2024년 04월 01일(월) 20:52
영암 대불산단 인근 교차로에서 1일 오후 발생한 탱크로리 화물차와 SUV차량 추돌 사고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영암소방 제공>
영암 대불산단 내 교차로에서 탱크로리 화물차와 SUV 차량이 부딪혀 2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당했다.

1일 영암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께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 내 한 교차로에서 트레일러와 SUV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A(59)씨와 SUV의 조수석에 탑승했던 B(64)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이외에도 SUV차량 운전자와 뒷좌석 동승자 2명은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탱크로리 안에는 칼륨이 실려있었지만, 유출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물차 충돌로 전봇대가 부러지고 고압전선이 손상되기도 했지만, 정전 등의 추가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 트레일러와 SUV 차량이 각각 직진하다 충돌한 것으로 추정하고 구체적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