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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돌봄노동자 처우개선 촉구
2024년 03월 05일(화) 19:45
전국돌봄서비스노동조합 광주지부(노조)는 5일 오전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기근속 장려금을 인상하고 고용안전을 보장하라”며 총선을 준비하는 각 정당과 후보자들에게 돌봄노동자 처우개선에 대한 공약마련을 요구했다.

노조는 “돌봄 이용 대상자들이 급격히 늘어가지만 돌봄노동자가 부족한 상황이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정부가 대책으로 내세우고 있는 것은 돌봄노동자의 처우개선 약속이 아닌 외국인 노동자들을 수입해서 해결하겠다는 것”이라고 분노했다.

이어 “임금가이드라인이 마련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보육교사에 비해 요양노동자, 장애인활동지원사, 아이돌봄노동자들은 임금가이드라인이 없고, 임금제도도 마련돼 있지 않아 10년을 일해도 최저임금에 머물러있는 상황”이라며 “고용 불안에 시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