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6시30분을 기다리던 마음…KIA ‘캡틴’ 나성범, 팬심으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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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는 지난 시즌 ‘부상’ 악몽에 시달리면서 기대했던 ‘가을잔치’의 꿈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타선의 핵’ 나성범의 2023시즌도 부상으로 시작해서 부상으로 끝났습니다. 순위 싸움의 중요한 승부처에서 부상병이 됐던 나성범은 간절한 마음으로 야구가 시작하는 6시 30분을 기다렸습니다.
경기 결과에 따라서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팬들의 마음을 이해했다는 나성범. 그가 올 시즌 ‘타이거즈 캡틴’으로 뜁니다. 팬심으로 2024시즌을 뛰겠다는 그는 “다음에는 우승 트로피를 놓고 인터뷰를 하고 싶다”며 우승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밝혔습니다.
/영상=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편집 = 윤새봄 대학생 기자
‘타선의 핵’ 나성범의 2023시즌도 부상으로 시작해서 부상으로 끝났습니다. 순위 싸움의 중요한 승부처에서 부상병이 됐던 나성범은 간절한 마음으로 야구가 시작하는 6시 30분을 기다렸습니다.
/영상=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편집 = 윤새봄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