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병훈(동남을)·조오섭(북구갑)·이개호(담양함평영광장성)·서삼석(영암무안신안)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제 21대 4년 종합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병훈 의원은 “4년의 의정활동을 성실하게 한 것에 대해 시민단체가 높이 평가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고, 주민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오섭

조오섭 의원은 “4년간 종합의정활동 평가에서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한 것은 4년 전 북구 주민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한 것이다”며 “힘있는 재선의원이 돼 주요 국책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중단없는 지역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개호

이개호 의원은 “ 담양 · 함평 · 영광 · 장성 국회의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뛰었기 때문에 이번 헌정대상 수상은 믿고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민 여러분 덕분이다”면서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삼석

서삼석 의원은 “국회 4년의 의정활동을 종합한 헌정대상을 수상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인구 및 지방 소멸에 대응하는 한편, 언제나 소금처럼 변함없이 사회적 약자인 농수축산림인을 대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광록 기자 kro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