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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경북·경남 관광기업 60곳 참여
목포 평화광장서 ‘모두의 로컬 나들이 마켓’
청년·주민 만든 제품 판매
2023년 10월 31일(화) 19:10
남해안벨트의 관광 중심축인 전남·광주·경북·경남의 관광기업 60여곳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민에게 로컬관광을 알리는 ‘모두의 로컬 나들이 마켓’이 지난 28일 목포평화광장에서 열렸다. <사진>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 목포시,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가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는 로컬관광의 주역인 청년과 주민 그리고 지역과 지역이 서로 만나 상생하는 화합의 의미를 K-마켓 형태로 담아 지역민에게 첫선을 보여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역의 가치를 잇고 함께 나아가자는 취지를 담기 위해 전남, 광주뿐만 아니라 경북과 경남의 관광사업체도 특별 셀러로 참가해 타 지역의 이색적인 관광제품도 함께 볼 수 있었다는게 포인트다.

이번 행사는 4개 광역자치단체 청년 관광창업자와 지역 주민이 만든 소소하고 힙한 관광기념품과 미식상품, 체험키트 등 100여종의 상품을 판매해 ‘오감만족 관광 플리마켓’ 행사였다는 평이다. 화엄사가 출시한 화엄사 비건 빵과 우리쌀칩, ‘남도맛 김’ 등이 인기를 끌었다. 진도북춤이 개막을 알렸고 소프라노 문안나와 피아노 현악 4중주, 팝핀현준의 피날레 무대 등도 주목을 받았다.

이밖에도 지역 식재료로 만든 감태페스토, 순천만국가정원 시그니처 다육이, 고흥 유자캔들, 로컬 맥주와 건어물 안주세트, 경상남도의 바다를 담은 와인, 발효 음료, 관광헤어밴드 등 다양한 로컬관광 상품이 판매됐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