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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효덕개발, 헌혈증 200매 전달식
효덕개발, 무료로 청소해주고 받은 헌혈증 기부
2023년 06월 01일(목) 15:00
헌혈증을 기부하면 벽걸이 에어컨을 무료로 청소해주는 재능기부 활동을 한 (유)효덕개발(대표 이정희)이 전남대병원(병원장 안영근)에 헌혈증 200매를 전달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달 30일 오후 5시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안영근 병원장, 김유일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등 병원 관계자와 효덕개발 이정희 대표, 조준희 부사장, 김희선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증 전달식을 가졌다.

건물위생관리와 냉난방기 유지관리 기업인 효덕개발은 지난해 말부터 헌혈증을 기부하는 고객에게 벽걸이 에어컨을 무료로 청소해주는 재능기부를 통해 헌혈증을 모아 전남대병원에 전달했다. 효덕개발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고객과 시민들에게 홍보를 한 후 헌혈증을 모았다.

이정희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환자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거 같아 헌혈증을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재능기부를 통해 꾸준히 헌혈증을 모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영근 병원장은 “경제가 어려워 회사운영이 쉽지 않을 것인데 이렇게 훌륭한 일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전남대병원도 공공보건 의료기관으로서 지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