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근린공원 관리실태 특정감사 나선다
4월 3∼28일 94곳 대상…시설물 파손·관리 적정성 여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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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다음달 3일부터 28일까지 공원 이용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근린공원 관리실태 전반에 대한 특정감사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감사는 시 감사위원회, 해당 자치구, 시민감사관 등이 합동으로 근린공원 127곳(1518만㎡) 중 조성이 완료된 94곳(554만㎡)의 현장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근린공원은 동구 4곳, 서구 15곳, 남구 11곳, 북구 12곳, 광산구 52곳 등이다.
점검내용은 ▲운동기구 등 공원시설물 파손 및 관리 적정성 여부 ▲장애인 편의시설의 적합 여부 ▲산책로 바닥 훼손 여부 ▲불법 적치물 등 무단 점용 여부 ▲안전사고 발생 및 야간 운영 관리실태 등이다.
이갑재 감사위원장은 “이번 감사를 통해 공원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가 예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이번 감사는 시 감사위원회, 해당 자치구, 시민감사관 등이 합동으로 근린공원 127곳(1518만㎡) 중 조성이 완료된 94곳(554만㎡)의 현장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근린공원은 동구 4곳, 서구 15곳, 남구 11곳, 북구 12곳, 광산구 52곳 등이다.
이갑재 감사위원장은 “이번 감사를 통해 공원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가 예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