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랑의열매 온도탑 조기 달성…100억4000만원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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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이 사랑의 온도탑 100.8도를 조기달성 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진행된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은 이전 캠페인 목표액 89억 3200만 원 대비 11% 늘어난 99억2000만원을 목표로 출발했으며 26일 기준 100억4000만원을 모금했다.
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은 “얼어붙은 경제상황과 추운 날씨 속에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있었기에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에 도달할 수 있었다”며 함께한 도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남도 이상심 보건복지국장은 “남은 기간 캠페인 전개에 집중하여 더 많은 곳에 도움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은 62일간 진행되며 오는 1월 31일까지 계속된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진행된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은 이전 캠페인 목표액 89억 3200만 원 대비 11% 늘어난 99억2000만원을 목표로 출발했으며 26일 기준 100억4000만원을 모금했다.
전남도 이상심 보건복지국장은 “남은 기간 캠페인 전개에 집중하여 더 많은 곳에 도움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은 62일간 진행되며 오는 1월 31일까지 계속된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