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최대 아트페어 ‘아트광주22’ 개막
오는 9일까지…79명 작가, 114개 부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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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광주아트페어(이하‘아트광주22’)가 6일 김대중컨벤션센터 1·2·3관에서 개막했다.
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의 본전시는 114개 부스로 꾸려졌다. 서울 동숭갤러리, 피엔씨갤러리, 갤러리 자리아트 등 국내 갤러리 75곳과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11개 해외갤러리를 포함해 모두 86곳이 참여했다. 또 작가 기획전 부스(17개), 특별전 부스(11개)전도 마련됐다.
모두 79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아트광주22 기획전은 아트 컬렉터, 갤러리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작가들의 미술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다양한 부스로 구성됐다. ‘호남미술의 지평’에서는 호남미술사의 중요한 가치를 공감하는 원로미술인 19명의 작품 50여점을 선보이며 ‘투데이 아티스트’전에는 40명 작가 300점을 초대했다. 또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집중 전시하는 ‘라이징 아티스트’에서는 20명 작가의 250점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특별전도 마련했다. 문화재단 컬렉션’, 타지역과의 미술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국내외 단체교류전’, ‘아트광주21 인기작가전’, ‘NFT&메타버스 전시’ 등이다.
행사 기간 중에는 미술 컬렉션, 미술품 세제 혜택, 미술품 보존 및 관리를 주제로 강연이 열리며 다양한 굿즈와 아트 상품을 판매하는 아트마켓도 열린다. 경품 추첨, 우수작가 선정 설문 조사 등도 예정돼 있다.
성인 1만원, 학생 7000원. 온라인 구매 할인. 미술전공 대학생, 대학원생, 예술인 패스 소지자,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매표소에서 증빙자료 제출시 무료 입장.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사진=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의 본전시는 114개 부스로 꾸려졌다. 서울 동숭갤러리, 피엔씨갤러리, 갤러리 자리아트 등 국내 갤러리 75곳과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11개 해외갤러리를 포함해 모두 86곳이 참여했다. 또 작가 기획전 부스(17개), 특별전 부스(11개)전도 마련됐다.
다양한 특별전도 마련했다. 문화재단 컬렉션’, 타지역과의 미술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국내외 단체교류전’, ‘아트광주21 인기작가전’, ‘NFT&메타버스 전시’ 등이다.
성인 1만원, 학생 7000원. 온라인 구매 할인. 미술전공 대학생, 대학원생, 예술인 패스 소지자,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매표소에서 증빙자료 제출시 무료 입장.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
/사진=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