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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양문화치유센터, 문 열자마자 ‘인기몰이’
인체 오감 해양치유 프로그램
매주 금·토 시범 운영…사전 예약
참가 신청 3일 만에 접수 마감
2022년 09월 27일(화) 18:35
아로마 교실 수업 모습. <완도군 제공>
시범 운영을 시작한 완도 해양문화치유센터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 완도 해양문화치유센터는 군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3일 만에 접수가 마감됐다.

지난 23일과 24일에 진행된 아로마 교실과 도자기 교실, 요리 교실과 미디어 아트 체험 등에는 1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청정 완도 바다에서 채취한 김과 다시마를 이용한 ‘해조류 장아찌 만들기’와 완도 비파를 첨가한 ‘완도 향수 만들기’ 등은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완도의 해양자원을 도예와 결합한 ‘완도를 담다’ 도자기 빚기 체험은 부모와 아이와 교감하는 시간을 제공해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신지 명사십리에 건립된 해양문화치유센터는 인체의 오감을 주제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설로 향기 치유 공간인 ‘후각동’, 해조류를 이용해 요리하는 ‘미각동’, 도자기를 빚을 수 있는 ‘촉각동’, 미디어 아트를 체험하는 ‘시청각동’ 등으로 구성됐다.

해양문화치유센터는 매주 금·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시범 운영 중이며 시범 기간에는 참가비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할 경우 완도군청 해양치유담당관실 해양치유산업팀(061-550-5683~5686)으로 문의하면 된다.

/완도=정은조 기자·전남총괄취재본부장 ejhu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