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 안방에서 경남 상대 승리 도전
6일 K리그2 25라운드 경기
이장관 감독 데뷔승 도전
이장관 감독 데뷔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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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연속 무승부 중인 전남드래곤즈가 안방에서 경남FC를 상대로 승리에 도전한다.
전남은 6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K리그2 25라운드 경남과의 홈경기를 갖는다.
전남은 지난 3일 서울이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0-1로 뒤진 후반 추가시간 나온 전승민의 골로 1-1 무승부를 기록,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새 사령탑 이장관 감독을 앞세워 ‘용광로 축구’를 표방하는 전남은 서울이랜드전에서 14개의 슈팅 중 유효 슈팅 8개를 기록했고, 72%의 볼점유율도 보이면서 달라진 화력을 보여줬다.
이날 극적인 무승부로 전남은 5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이장관 감독 취임 후 4경기 연속 무승부이기도 하다.
지지 않는 싸움을 하고 있지만 전남에는 승리가 필요하다. 전남은 올 시즌 4승 9무 8패(승점 21)를 기록, 9위 자리에 머물고 있다.
중위권 도약을 위해서는 이기는 싸움이 필요하다. 자신감은 넘친다.
전남은 최근 달라진 화력으로 상대를 압박하고 있고, 앞선 5번의 맞대결에서 3승 2무를 기록하는 등 경남에 강했다.
가장 최근 맞대결이자 이장관 감독의 프로 감독 데뷔전이었던 20라운드 경기에서도 경남과 2-2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치며 홈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안방 승리를 노리는 전남은 경남전에서‘광양제철소의 날’ 이벤트를 연다.
이날 전남은 광양제철소 임·직원을 초청해 에스코트 키즈와 경품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전남은 6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K리그2 25라운드 경남과의 홈경기를 갖는다.
전남은 지난 3일 서울이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0-1로 뒤진 후반 추가시간 나온 전승민의 골로 1-1 무승부를 기록,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이날 극적인 무승부로 전남은 5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이장관 감독 취임 후 4경기 연속 무승부이기도 하다.
지지 않는 싸움을 하고 있지만 전남에는 승리가 필요하다. 전남은 올 시즌 4승 9무 8패(승점 21)를 기록, 9위 자리에 머물고 있다.
중위권 도약을 위해서는 이기는 싸움이 필요하다. 자신감은 넘친다.
전남은 최근 달라진 화력으로 상대를 압박하고 있고, 앞선 5번의 맞대결에서 3승 2무를 기록하는 등 경남에 강했다.
안방 승리를 노리는 전남은 경남전에서‘광양제철소의 날’ 이벤트를 연다.
이날 전남은 광양제철소 임·직원을 초청해 에스코트 키즈와 경품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