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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산 편백 숲에서 치유음악으로 재충전하세요
이난영&김시스터즈 전시관, 7월3일 오후 3시
‘유달산 무장애 나눔길’서 숲속 치유음악회 개최
2022년 06월 29일(수) 18:30
/클립아트코리아
유달산 숲 속에서 명상과 치유음악으로 몸과 마음을 재충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유달산은 노령산맥의 맨 마지막 봉우리이자 서남단의 아름다운 다도해로 이난영 가수의 ‘목포의 눈물’로 이어지는 명산이다. 유달산 일주도로가 조성돼 있으며 소나무(곰솔), 왕자귀나무, 신갈나무, 굴참나무 등의 인공 조림 수종과 우거진 편백나무 숲도 만날 수 있다. 현재 이곳은 ‘무장애 나눔길’이기도 하다. 이난영&김시스터즈 전시관이 오는 7월3일 오후 3시 ‘유달산 무장애 나눔길’(유달산 일주도로 목포혜인여고 뒤 건너편 숲속)에서 숲속 치유음악회를 열어 눈길을 끈다.

이번 공연은 이난영 &김시스터즈 전시관에서 기획·연출을 담당했으며 화가의 집이 주최하는 행사다. 라인클래식 협연과 함께 광주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인들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시민들의 후원으로 열려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공연은 복잡한 도시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우리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숲의 향기로운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무대는 클래식 음악으로 꾸며지며 첼로·플루트·전자 바이올린 연주와 명상 체험 등으로 사색의 문화 향유 세계에 깊이 스며드는 서정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목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문의 061-283-5464.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