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茶에 반한 이야기’ 광주문화재단, 30일 인문학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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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茶에 반한 이야기’ 광주문화재단, 30일 인문학강좌
2022년 06월 27일(월) 21:00
전통 차의 종류와 효능은 물론 다도에 대해 알아보는 강좌가 열린다.

광주문화재단의 문화예술 작은도서관이 진행하는 이번 인문학 강좌는 ‘차茶에 반한 이야기’. 오는 30일(오전 10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 2층에서 이혜자<사진> 한국차문화협회 부회장이 강연을 한다. 이번 강좌에서 이 부회장은 전통 차의 여러 종류와 효능에 대해 이야기하고 수강생들과 함께 직접 시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차와 다도에 대한 남다른 안목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 부회장은 보성 다향제 명차 선정대회부터 전남도 기능경기대회 녹차 만들기까지 수많은 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이 부회장은 “실생활에서 접하기 쉬운 차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실생활에 적용해볼 수 있는 실용적인 강의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수강 인원은 13명 내외이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신청 희망자는 30일 오전까지 선착순으로 방문접수(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338번길 7, 문화예술 작은도서관) 또는 전화접수(062-670-7968) 하면 된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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