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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백두대간 푸른숲서 지친 몸과 마음 치유하세요”
체험휴양시설·유아숲 체험원
11월까지 치유 프로그램
2022년 05월 29일(일) 19:30
남원시 운봉읍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체험휴양시설에서는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11월까지 진행된다. <남원시 제공>
“지친 몸과 마음, 숲에서 치유하세요.”

남원시는 운봉읍에 위치한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체험휴양시설과 유아숲 체험원에서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4년에 문을 연 이곳은 21만545㎡ 면적에 6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솔내음길, 음이온길, 조릿대길, 내나무터, 전망대 데크, 비채움 계곡, 명상실, 트리하우스(8개동), 힐링캠핑장(6개면) 등을 갖추고 있다.

산림치유란 산림의 자원, 경관, 햇빛, 소리 등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심신과 자연과의 조화를 도모해 몸과 마음의 건강함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주는 프로그램으로 산림치유 전문가인 산림치유지도사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는 일반인, 직장인, 장애인, 노년기, 청소년기에 따라 대상별로 진행하는 일반형 프로그램인 ▲어느 멋진날에 ▲S-Z 스트레스 제로 ▲숲아! 네가 좋아 ▲나이야가라! ▲숲은 내 놀이터 등이 있다. 아울러 고혈압, 당뇨, 비만 예방 프로그램인 ‘고당비 내리는 숲’과 트리하우스와 캠핑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달팽이 여름휴가’, ‘힐링엔 숲’도 운영한다. 이밖에 새로운 동창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반갑다! 친구야’ 등 특화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주요활동은 치유의 공간을 코스별로 이동하면서 진행하는 오감숲길 걷기, 비움과 채움의 숲, 힐링 스토리텔링, 오감치유, 자연명상, 숲의 선물, 나무와 교감, 해먹산림욕, 노르딕워킹 등 다양한 치유 요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숲 해설 프로그램인 ▲봄 왔나 봄 ▲풀꽃이야기 ▲곤충의 세계로 ▲자연의 색 등도 병행하고 있다. 사전예약제 및 현장접수로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백두대간생태교육장 전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원=백선 기자 bs8787@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