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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예비후보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실현하겠다”
순천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2022년 05월 08일(일) 20:00
김영록 전남지사 예비후보는 9일 순천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갔다.
김영록 전남지사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대도약 전남행복시대’를 향한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들어갔다.

김 전남지사 예비후보는 9일 순천에서 ‘대도약 행복캠프’로 명명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대장정에 나섰다. 동부권에만 선거 사무실을 마련한 데는 전남지역 인구의 3분의 1 이상(70만7750명)이 몰려 있는 지역인데다, 전남도청 이전 이후 거리감을 느끼고 있다는 동부권 지역민들의 소외감을 달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희상 전 국회의장과 원혜영·우원식 전 원내대표, 허경만 전 전남지사, 강기갑 전 국회의원 등 정치인들과 지역 기업인, 문화예술인 등 각계 인사 5000여 명이 찾았다.

문 전 의장은 “김 후보는 호남의 민주정치를 이어나갈 최적의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고, 우 전 대표도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일 잘하고 전남을 발전시킬 수 있는 김 후보에 힘을 실어달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지난 4년간의 수많은 성과와 변화를 바탕으로 전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세계를 향해 웅비하는 역사적인 시간을 만들겠다”며 “위대한 전남도민과 함께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 자리서 대표 공약으로 ▲전남 국립의대 설립 ▲전남 농업서포터즈 100만명 육성 ▲AI 첨단반도체 특화산단 유치 ▲전남관광 1억명, 해외관광 300만명 시대 개막 ▲호남 청년정치아카데미 설립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구축 ▲재생에너지 전용산단 및 그린수소에너지섬 조성 ▲서울·전남·제주간 JTX 건설 등을 제시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