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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인문학이 만나다
에꼴드뮤직, 5월 2일부터 음악 인문학 강좌
2022년 04월 25일(월) 21:50
클래식과 인문학이 만나다.

(주)에꼴드뮤직이 다음달 2일(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에꼴드뮤직 본사에서 음악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광주평생교육진흥원 광주시민대학 공모사업에 선정된 에꼴드뮤직이 기획한 음악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유쾌한 음악으로 시민, 인권, 평화를 음악하다’라는 제목의 이번 인문학 강좌는 9월 26일까지 16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강연에는 플루트, 성악, 작곡을 전공한 전문 클래식 연주자와 셰익스피어 전공 교수, 월드뮤직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첫 번째 강연으로 오는 2일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플루트, 피아노, 첼로가 어우러진 ‘앙상블 루카’ 오프닝 콘서트를 선보이며 5월 9일에는 김용근이 ‘우리 안과 밖의 시민, 인권, 평화’를 주제로 음악 인문학 강좌가 진행된다.

5월은 ‘평화의 음악’이 주제다. ‘전쟁에 저항한 쇼스타코비치’(16일·이현경), ‘사랑과 평화’(23일·김광익), ‘셰익스피어 문학 속의 음악’(30일·김광익) 등이다.

장용석
6월은 ‘시민의 음악’을 주제로 강의한다. ‘의지로서의 베토벤’(13일·김용근) ‘저항으로서의 남미’(20일·장용석 월드뮤직 전문가), ‘부활로서의 동유럽’(27일·김선철) 등이다.

‘인권의 음악’도 만난다. ‘민중의 깃발 베르디’(7월4일·바리톤 황성철), ‘낮은 곳에서 부르는 고귀한 음악’(7월11일·장용석), ‘전쟁과 인종차별 속에 꽃핀 음악들’(7월18일·김용근) 등이다. 또 ‘광주 공간성 속의 음악들’(8월29일·이승규 작곡가), ‘5·18민중가요 부르기’(9월5일·작곡가 이은나, 황성철)도 열린다.

8월 29일은 ‘광주의 음악’에 대해, 9월 5일에는 5·18민중가요 부르기 강좌가 마련됐다. 9월 19일 강좌는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강좌인 26일은 종강 콘서트 및 토론회가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의 062-944-0725.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