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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보건대 폐교해야”
교수협, 법인 파산 신청
2022년 04월 21일(목) 20:05
광양보건대학교 교수협의회와 전국 교수노동조합 광양보건대학지회는 법원에 법인 파산 신청서를 냈다고 21일 밝혔다.

교수협의회 등은 이날 성명을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양남학원 법인 파산과 광양보건대학교 폐교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교수협의회는 “1994년 설립된 광양보건대는 설립자의 교비 횡령으로 2013년 교육부 감사 후 비리 대학으로 행·재정 제재를 받고 있다”며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도 두 차례 최하위 등급으로 판정돼 이중으로 제재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한 “교직원들은 4년간 체불금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체불금액과 지연이자의 합계 금액만 108억원을 넘어서고 있다”고 밝혔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