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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김성철 교수 개발 ‘메카신’ 알츠하이머 임상 국가과제 연구선정
연구비 16억원 3년간 진행
2022년 01월 09일(일) 20:10
원광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김성철<사진> 교수가 개발한 퇴행성 뇌질환 후보 물질인 ‘메카신(Mecasin)’의 알츠하이머병 임상연구가 보건복지부 과제에 선정됐다.

이 연구는 오는 2023년까지 3년동안 진행되는 융합기술개발사업으로서 총연구비는 한풍제약기업의 대응자금을 포함해 총 16억원 가량이 투입된다.

김 교수가 개발한 ‘메카신(Mecasin)’은 작약, 감초, 정제부자, 강황, 천마, 단삼, 원지 등 9가지 한약재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정제부자는 부자에서 아코니틴을 제거하는 (유)한풍제약의 독자적 기술을 이용해 만든 한약제제로서 퇴행성 뇌질환 치료용 조성물로서 국내, PCT 및 미국 특허를 획득한 바 있다.

김 교수는 이미 메카신으로 세계에서 가장 파괴적이고 공격적이라 평가받고 있는 퇴행성 뇌질환중에서 진행성 운동신경 질환인 루게릭병에 대해서 메카신과 세계 표준치료제인 리루졸(Riluzole)의 병용치료 임상 2상 연구를 진행해 질병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능을 확인했고, 이를 다시 다빈도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 치매병으로 적응증을 확대하는 2상 임상시험에 도전하게 됐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