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강진군, 농식품유통업무 ‘최우수상’
전남도 평가 2관왕
2021년 12월 23일(목) 00:30
강진군청
강진군이 2021년 전남도 농산물 유통업무 평가 결과 ‘최우수상’을 받았다.

농식품유통업무 평가는 전남도가 목포시를 제외한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온·오프라인 유통 활성화, 농식품 산업 기반구축 및 품질관리, 쌀 판매 및 브랜드 쌀 육성, 산지 유통 경쟁력 강화 등 4개 분야 14개 항목에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실적이 우수한 시·군에 시상한다.

강진군은 농식품유통 업무 전 분야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이번 수상으로 농정평가 대상 수상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

이 같은 성과는 민선 7기 핵심 공약인 직거래 활성화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유통 중심의 직거래 판매 활성화에 행정역량을 집중한 결과라는 평가다.

특히 18만여명의 농특산물 구매고객 DB를 지역별, 유형별 체계적으로 구축해 평생 고객화를 위한 기틀 마련에 성공했으며, 구축된 고객 DB는 명절, 햅쌀 시즌 등에 서한문과 농특산물 홍보물 발송에 활용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이동성 둔화에 따라 소비 추세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군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초록믿음 직거래 지원센터’ 와 전남도에서 운영하는 ‘남도장터’ 입점 확대로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강진군은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으로 올해 농특산물 직거래 총 매출 목표액 350억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지난해 247억 대비 매출액이 42% 증가한 수치다.

송승언 강진군 친환경농업과장은 “강진군이 농정평가에 이어 유통평가에서 수상하게 된 것은 강진군과 농업인이 함께 적극적인 농특산물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 결과다”며 “유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온·오프라인을 활용해 농업인 실질적 소득 증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