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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샘골농협 ‘행복 장터’ 발대식
공과금 납부까지…시골 찾아가는 마트 트럭
2021년 11월 28일(일) 18:40
정읍시와 샘골농협이 교통환경이 열악한 시골 주민들을 위해 생필품을 싣고 마을을 돌아다니는 마트 트럭을 운영한다.

정읍시와 샘골 농협은 26일 정우면 샘골농협 광장에서 ‘찾아가는 행복 장터’ 1호점 발대식을 가졌다.

‘행복 장터’는 농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공헌을 위해 추진하는 지자체와 농협의 협력 사업이다.

개조한 3.5t 마트 트럭은 시골 곳곳을 돌며 생필품과 로컬푸드를 판매하고, 공과금 수납기를 활용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에 부착된 전광판을 통해 각종 교통·생활 정보를 알리고 지역 대표축제, 관광자원, 코로나19 상황 등도 홍보한다.

주민들은 생필품을 다른 마트와 같은 가격에 살 수 있다.

예산은 정읍시가 4900만원을, 농협이 1억3400여만원을 각각 부담했다. 시와 농협은 희망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을 확대할 방침이다.

/정읍=박기섭 기자· 전북취재본부장 parkk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