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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3D프린팅 제품화…환자맞춤형 의료기기 글로벌시장 확대
전남대 생체의료시험센터, ‘근골격계 인체모사 융합기술’ 사업 선정
2021년 07월 18일(일) 19:20
전남대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 오계정 교수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1년 ‘임상데이터 기반 근골격계 인체모사 융합기술 지원 사업’ 참여 사업으로 선정됐다.

산업통상부가 공모한 ‘임상데이터기반 근골격계 인체모사 융합기술 지원 사업’은 전남대병원(윤택림 교수)이 주관하고, 전남대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오계정 교수)와 남부대학교 산학협력단(양현삼 교수)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5년간 수행 하게 된다.

사업비는 2025년까지 총 128억원으로 국비 80억원, 시비 35억원, 민간 부담 13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에 전남대학교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 오계정 교수는 참여 사업비로 36억원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근골격계 인체모사 융합기술이란 임상데이터(의료 영상이미지)를 3D 모델링 데이터로 변환해 맞춤형 설계를 실시하고, 3차원 형상으로 소재를 적층하여 제작하는 것을 인체모사 기술이라고한다. 이는 질병, 사고 등으로 인한 신체 일부(또는 전부)에 대한 손실(장애) 치료를 위한 방법으로, 인체모사된 형상을 3D프린터를 이용해 환자 개개인의 형상에 맞게 맞춤형으로 제조해 환자의 의료행위에 적용하는 부품 혹은 제품을 의미한다.

오계정 전남대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 교수는 3D프린팅 의료기기 제품인허가 지원을 위한 국내외 인증지원기관 네트워크 구축과 의료기기 제품의 허가를 목적으로 제품 안정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한 시험분석지원, 3D프린팅 의료기기 제조 단계별 제품 시험 등 개발제품 전임상시험과 의료기기 KGMP 및 해외 인증 획득을 위한 제품인허가지원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체모사 융합 의료기기(3D프린팅) 제품인증 비용지원을 통한 중소기업의 인허가 비용 경감과 해외수출시장개척지원으로 글로벌 시장이 크게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