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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웅천∼소호 해상교량 내년 7월 개통 순조
주탑 시공 완료…75.9% 공정
2021년 05월 25일(화) 00:30
여수의 웅천∼소호 해상교량이 내년 7월 개통될 전망이다. <사진>

여수시는 웅천지구의 차량 정체 해소를 위해 2018년 7월 해상교량 착공에 들어갔다. 교량 주탑 시공이 마무리돼 현재 75.9%의 공정률을 보인다.

내년 3월이면 교량 상판과 케이블이 설치되고 7월쯤 개통할 예정이다.

해상 교량은 길이 1154m, 왕복 4차로이며 해상 부분은 550m, 진입도로는 604m에 이른다.

이순신 장군의 장검과 가막만을 항해하는 요트를 형상한 교량은 앞으로 여수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새로 건설되는 해상교량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웅천동, 소호동의 해변과 어우러지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돌산대교, 거북선대교와 함께 새로운 여수의 관광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수=김창화 기자 ch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