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부담된다면… 곡성군 당일치기 ‘농촌체험’ 출시
곡성군이 농촌 관광 프로그램인 ‘물멍 트레일워킹’의 확장판을 선보였다.
물멍 트레일워킹은 맑은 섬진강 경치를 구경하며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1박 2일 관광 프로그램이다.
곡성군은 지난달부터 진행한 농촌 관광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자, ‘찾아가는 치유의 숲’ 콘셉트를 더한 확장판을 내놓았다.
1박 2일 여행이 부담스러운 여행객들을 위해 당일 체험 코스인 ‘내 몸이 웃은 로컬체험’도 추가로 준비했다.
12가지 채소로 만든 새싹 비빔밥과 로컬푸드로 만드는 와인 등을 체험하며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도보 및 자차를 이용해 개별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단체 예약도 제한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집 밖을 나서기가 조심스러운 시기에 우리 군 농촌 관광프로그램이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곡성=박종태 기자 pjt@kwangju.co.kr
물멍 트레일워킹은 맑은 섬진강 경치를 구경하며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1박 2일 관광 프로그램이다.
곡성군은 지난달부터 진행한 농촌 관광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자, ‘찾아가는 치유의 숲’ 콘셉트를 더한 확장판을 내놓았다.
12가지 채소로 만든 새싹 비빔밥과 로컬푸드로 만드는 와인 등을 체험하며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도보 및 자차를 이용해 개별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단체 예약도 제한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집 밖을 나서기가 조심스러운 시기에 우리 군 농촌 관광프로그램이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곡성=박종태 기자 pjt@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