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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보도 정비사업 나서
15억 들여 28곳 7㎞ 구간
2021년 05월 20일(목) 22:50
여수시가 보행자 이동편의 증진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보도 정비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여수시는 올해 시설 노후와 보행로 단절로 인해 보행 여건이 현저히 불편한 구간 28개소에 15억원을 투입해 총 7㎞구간의 보도 정비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비를 통해 여수시는 장기적 지반 침하 등으로 요철이 심한 노면을 재포장하는 한편 보차도 연결부 턱 낮추기, 점자블럭 설치 등 교통약자를 포함한 시민 보행 환경을 적극 개선할 예정이다. 갓길이 협소한 구간의 경우 도로변 공유지 포장을 통해 보행공간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여수시는 시민들의 불편이 조기에 해소될 수 있도록 상반기 중 올해 계획된 보도 정비의 90% 이상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원도심 비중이 높은데다 관광·상업지역의 상시 보행량이 많은 여수시의 여건을 고려해 지속적인 시설정비로 지역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수=김창화 기자 ch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