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했던 경찰 암행순찰 광주 일반도로에서도 한다
고속도로에서 이뤄졌던 경찰의 암행순찰이 광주지역 일반 도로에서도 진행된다.
광주경찰청은 4일부터 암행순찰차를 일반도로에 투입, 시내 모든 도로에서 교통 법규위반 차량을 단속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암행순찰차는 경광등·사이렌·캠코더 등 경찰장비가 내장된 상태에서 일반 차량처럼 운행하다가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목격하면 바로 현장에서 단속에 나서는 차량이다.
경찰은 주로 음주,과속, 난폭·보복 운전, 이륜차 교통 법규위반, 화물차 지정차로 위반 등 교통 법규위반 차량을 단속할 계획이다.
광주경찰청은 암행순찰차를 많은 시민이 인식하도록 오는 31일까지 계도기간으로 정해 운영에 나서는 한편, 계도기간 중에도 중대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광주경찰청은 4일부터 암행순찰차를 일반도로에 투입, 시내 모든 도로에서 교통 법규위반 차량을 단속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암행순찰차는 경광등·사이렌·캠코더 등 경찰장비가 내장된 상태에서 일반 차량처럼 운행하다가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목격하면 바로 현장에서 단속에 나서는 차량이다.
광주경찰청은 암행순찰차를 많은 시민이 인식하도록 오는 31일까지 계도기간으로 정해 운영에 나서는 한편, 계도기간 중에도 중대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