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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재난지원금 어려운 이웃에 써 주세요”
나눔캠페인 동참
2000만원 기부
2021년 03월 01일(월) 16:57
“재난지원금 놓고 갑니다.”

한화솔루션㈜ 임직원들이 여수시민 한 명당 25만원씩 지원하는 여수시 긴급재난지원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

1일 여수시에 따르면 한화솔루션 임직원들이 재난지원금 수령액 중 일부를 모금해 마련한 2000만원의 기부증서를 ‘행복한 나눔냉장고’ 사업을 위해 써달라며 최근 권오봉 여수시장에 전달했다.

나눔 캠페인은 행복한 나눔냉장고에 들어갈 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소상공인에게 산 뒤 저소득층이 쓸 수 있도록 함으로써 소상공인과 어려운 이웃을 동시에 돕는 1석2조의 효과가 있다.

안인수 한화솔루션 전무는 “재난지원금 나눔 캠페인 동참으로 지역 소상공인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지난 12월에도 한화솔루션에서 행복한 나눔냉장고 사업에 1500만원을 후원했는데 이번에는 긴급재난지원금 나눔 캠페인으로 동참해 감사하다”면서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한 나눔냉장고 사업은 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주민 누구나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저소득층과 나눌 수 있다. 현재 한려·만덕·중앙·서강·월호동 5개소에 운영 중이며 올해 국동·여천동·동문동 3개소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여수=김창화 기자 chkim@kwangju.co.kr